패각은 각고 32mm, 각경 12mm으로 높은 방추형이다. 체색은 갈색에서 암갈색을 나타낸다. 나탑은 5-6층이며 성장륵이 뚜렷하다. 각정은 성체에서는 보통 닳아 없어진다. 각 나층에는 굵은 종륵이 있는데 어린 개체에서는 뚜렷하나 성체에서는 뚜렷하지 않으며 체층에는 12-14줄 있다. 각구는 난형이며 내면은 흰색이다. 각구의 외순은 활모양이며 내순은 둥글다. 각구는 이가 없고 부드럽다. 수질이 양호하고 유속은 높지 않으며 바닥에는 잔자갈이 깔려 있는 하천의 중·하류 지역에 서식한다. 우리나라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분류학적 특징
각고 23-26mm. 패각은 신장되어 있다. 5층이나 6층의 나탑은 완만하며 강한 성장륵을 나타낸다. 각정은 성체에서 닳아 없어진다. 나선맥은 체층의 기부에서만 약하다. 체색은 갈색에서 암갈색을 나타낸다. 각구는 난형이며 내면은 흰색이다. 각구의 외순은 활모양이며, 내순은 둥글다. 각구는 이가 없고 부드럽다. 각고 32mm, 각경 12mm
분포현황
한강, 경성, 광주광역시, 춘천 의암호, 남한강, 북한강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수질은 양호하고 유속은 높지 않으며 바닥에는 잔자갈이 깔려 있는 하천의 중,하류지역에 서식한다. 자웅이체이며 난태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