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퍼리잔대

Adenophora palustris K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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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퍼리잔대
  • 이명 : 선모시나물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아강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잔대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ASTERIDAE >> CAMPANULALES >> CAMPANULACEAE >> Adenophor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위기(EN) B2ab(iii)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70c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능선 위에 털이 다소 있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8월에 피며 원줄기 끝에 수상으로 달리고 밑으로 처진다. 화관은 윗부분이 넓은 종형이고 연한 누른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선모시나물이라고도 부른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양양, 전라북도 남원, 무주, 진안 등에서 자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70cm이다. 긴 타원형 잎은 엇갈려 달리고, 길이 5-9cm이며,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연한 누런빛이 도는 자주색 꽃은 8월에 원줄기 끝에 발달한 수상화서에 무리지어 피며, 깔때기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깊은 산의 습지 또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강원, 전북, 경남 등지에 분포하며, 북한을 비롯한 중국의 동북지방, 일본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강원과 전북, 경남의 깊은 산의 습지 또는 물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나 습지가 훼손됨에 따라 위험에 처해 있다. 일본에서는 위급종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중국과 북한에서는 멸종위기종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다. 종과 자생지에 대해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진퍼리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