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알려진, 무판강에 속하는 국내 유일의 연체동물로 전시표본용 및 연구용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크기는 길이 15mm, 폭 1mm로 형태는 가늘고 긴 벌레 모양이다. 몸은 후방으로 가면서 약간 굵어지다가 둔한 끝을 이룬다. 몸 표면에는 예리한 은색 가시가 밀생한다. 수심 약 50m의 모래펄 속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남부 서해안과 남해에, 국외에서는 일본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유일한 무판강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형태는 가늘고 긴 벌레 모양으로, 몸은 후방으로 가면서 약간 굵어지다가 둔한 끝을 이룬다. 몸 표면에는 예리한 은색 가시가 밀생한다. 크기: 체장 15mm, 체폭 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