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Hyla japonica Gunther, 1859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청개구리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양서강 >> 무미목 >> 청개구리과 >> 청개구리속
    • - CHORDATA >> AMPHIBIA >> ANURA >> HYLIDAE >> Hyl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몸길이 2.5-4㎝이다. 등면은 녹색이나 회색 바탕에 진한 녹색이나 회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있으나 색깔의 변화가 많다. 주변 상태에 따라 누런빛을 띤 녹색에서 회색을 띤 흰색, 어두운 갈색 등으로 변한다. 검은색에 가까운 얼룩무늬가 배면 또는 다리에 나타난다. 네 다리의 발가락 끝에는 흡반이 발달하였다. 산지나 평지의 풀이나 나무 위에서 산다. 산란기는 5-7월이며, 논이나 괸 물에 모여 작은 알덩어리를 산란한다. 수컷은 턱 밑에 큰 울음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산란기나 습도가 높은 날이면 큰소리로 운다. 자매종인 수원청개구리(Hyla suweonensis)와는 외형적으로 구별이 어렵고 번식 시기에 수컷의 구애음성(mating call) 차이로만 구별된다. 한국(전역), 일본, 러시아, 몽골, 중국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비교적 소형으로 피부는 매끄러우며 등은 녹색이나 회색 바탕에 진한 녹색이나 회갈색 불규칙한 무늬가 있어 한국의 다른 개구리와는 잘 구별되나 본 종의 자매종인 수원청개구리(Hyla suweonensis)와는 외형적으로 구별이 어렵고 번식기에 수컷의 구애음성과 울음주머니 색깔 차이로만 식별된다. 수컷은 목과 주둥이 사이에 있는 울음주머니 부위의 피부가 늘어져 있으면서 흑색 반문이 뚜렷해 암컷과 구별된다. 유생은 등이 진한 녹색이나 하늘색이며 배는 엷은 회색이다. 유생의 양 눈은 등이 아닌 측면에 있고 분수공은 비스듬히 몸 왼쪽 측면에 있으며 꼬리 부분에는 얼룩덜룩한 무늬가 있다. 유생의 치식은 2(2)/3이다. 보통 4, 5월에 물이 고인 농지에 산란하며 10여 개의 알로 구성된 알덩이가 수초 등에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알덩이는 불규칙한 모양으로 1-10개의 알이 한 덩어리를 이룬다.  

분포현황

전국의 농지에 서식한다. 전국에 넓게 분포해 개체수가 비교적 많은 편이나 서식지 개발 등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에 서식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서식지 개발 등으로 개체군과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위협요인

위협 요인은 서식지 개발 등이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청개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