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본 종은 과거 서식 기록이 별로 없으며, 그나마도 주로 1940-60년대의 기록이 대부분이다, 이후 2000년대에는 제주도에서의 기록만 있을 뿐이다. 일본 적색목록에서는 준위협(NT)등급으로 평가했다.  

분류학적 특징

몸길이는 20-25㎜이며, 몸의 색깔은 검은색이고, 비교적 뚱뚱한 편이며, 광택이 약간 난다. 앞날개는 장난형이고, 등면은 매우 볼록하고, 점각열이 없으며, 바늘모양의 과립형 돌기가 있고, 약간 주름졌다. 앞다리 종아리는 말단 부분으로 갈수록 팽창되고, 기부부분에서안쪽으로 휘어졌으며, 말단부분의 안쪽 부분은 깊게 패였다(정, 2012). 본 종은 토양성 거저리 무리에 속하며 주로 사막이나사막성 토양에서 서식한다(정, 2012).  

분포현황

과거 경기, 강원 및 경남 지역에 분포 기록이 있었으나 근래에는 제주도에서의 기록만 있다. 국외에는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거저리류에서는 비교적 대형 종으로 서식지의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보이나 발견 자체가 매우 어려워 구체적인위협 요인이 밝혀진 바 없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정부희. 2012. 한국의 곤충 제12권 5호 거저리류. 국립생물자원관, 123pp.
Kim, C.W. 1977. Distribution Atlas of Insects of Korea (Series 2, Coleoptera). Korea Univ. Press. Seoul, 414pp.
Ministry of the Environment. 2006. Threatened Wildlife of Japan 2nd ed. - Red Data Book Vol 5, Insecta -. Japan Wildlife
Research Center, 246pp (in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