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꺅도요

Gallinago hardwickii (J. E. Gray,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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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꺅도요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강 >> 도요목 >> 도요과 >> 꺅도요속
    • - CHORDATA >> AVES >> CHARADRIIFORMES >> SCOLOPACIDAE >> Gallinago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우리나라를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몸길이 27.5-31.5cm이다. 등에는 노란빛이 도는 짙은 갈색 세로줄과 무늬가 있다. 목과 윗가슴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옆구리에는 꺅도요와 달리 가로무늬가 없다. 부리 기부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고, 끝 부분은 어두운 갈색이다. 다리는 노란빛이 도는 어두운 녹색이다. 산란기는 4월 말-6월로 풀숲에 둥지를 틀고 알 4개를 낳는다. 우리나라의 제주도, 어청도, 흑산도 등 남해안 도서지역 일대와 강릉에서 관찰기록이 있다. 연해주 동부, 사할린 남부, 쿠릴 열도, 홋카이도에서 번식하고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매이니아, 뉴기니 등지에서 월동한다.  

분류학적 특징

등에는 세로로 노란 빛이 도는 어두운 갈색 줄과 무늬가 있다. 목과 윗가슴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다. 옆구리에는 꺅도요와 달리 가로무늬가 없다. 부리 기부는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고, 끝 부분은 어두운 갈색이다. 다리는 노란 빛이 도는 어두운 녹색이다. 산악의 풀숲에서 번식한다. 4월 말-6월까지 알을 낳는다. 지상의 식물이 모여 나는 곳에 홈을 파고 둥지를 틀며, 나뭇잎과 마른 풀을 깔아놓는다. 알을 4개 낳으며, 노란빛 도는 갈색 바탕에 어두운 붉은색 점무늬가 섞여 있다.  

분포현황

우리나라의 제주도, 어청도, 흑산도 등 남해안 도서지역 일대와 강릉에서 관찰기록이 있다. 1988년 강릉에서 2개체, 1996년 주남저수지에서 2개체, 1999년 제주도에서 1개체, 2000년 광양만에서 1개체, 2001년 신안군 가거도에서 1개체, 2006년, 2007년, 2009년 홍도와 흑산도에서 관찰기록이 있다. 동 프리모스키, 남 사할린, 쿠릴 열도, 홋카이도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태즈매이니아, 뉴기니 등지에 분포한다. 국제적으로 36,000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며, 일본에서는 27,900개체로 추정된다. 번식기에 강원도 강릉비행장에서 꾸준히 관찰되어 번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조사된 자료가 없다. 국제적으로는 동 프리모스키, 남 사할린, 쿠릴열도, 홋카이도 등의 농경지, 목초지, 소택지 등 키 작은 풀이 있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논, 연못, 습지, 강가에서 관찰되며, 남해안을 중심으로 규칙적으로 소수의 개체가 통과할 것으로 추정된다.  

위협요인

번식지와 월동지에서의 사냥이 큰 위협 요인으로 작용한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큰꺅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