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주홍부전나비

Lycaena dispar (Haworth,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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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주홍부전나비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나비목 >> 부전나비과 >> 주홍부전나비속
    • - ARTHROPODA >> INSECTA >> LEPIDOPTERA >> LYCAENIDAE >> LYCAEN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준위협(NT) NT B1ab(i)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준위협(NT) 평가방법 보기

개요

IUCN 범주(category)에서 LR/NT로 규정된 종으로, 우리나라 중부의 강이나 하천 주위의 풀밭에 산다. 다만 IUCN 범주와 다르게 우리나라에서는 분포역이 늘고 있는데,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강 주변을 정리하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분류학적 특징

날개 편 길이는 28-34㎜이다. 날개의 무늬는 암수가 뚜렷하게 다르다. 큰 차이점은 날개 윗면이 수컷에서는 외연만 가늘게 검은 띠가 나타나는 외에는 광택이 나고, 붉은색이 강한 주황색인데 비해 암컷에서는 앞날개 외연의 검은 띠가 더 굵고 외횡대에 각 방에서 검은 점무늬가 이어지고, 중실에 검은 점이 2개가 나타난다. 또 날개 아랫면은 아외연부의 주황색 무늬 외에는 흑갈색을 띠어 꽤 다르다. 날개 아랫면은 암수의 차이가 없다.  

분포현황

경기도와 강원도의 하천, 강 주위에서 확인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습한 풀밭이 많은 강이나 하천, 논 주변에 산다. 요즈음 한강 유역의 풀밭에 많다. 이것은 한강 유역의 풀밭을 인위적으로 정비하면서 먹이식물인 소리쟁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컷은 재빨리 날며, 점유행동을 강하게 한다. 개망초, 여뀌, 민들레 등 여러 꽃에서 꿀을 빤다. 암컷은 먹이식물의 잎 위나 아래에 하나씩 낳는데, 한 암컷이 여러 번 낳거나 여러 암컷이 한 잎에 낳아 수십여 개가 보일 때도 있다(김·서, 2012).  

위협요인

무분별한 하천 개수공사, 농약의 살포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큰주홍부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