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껍질은 둥근 부채모양으로 길이 80-160mm, 높이 80-160mm이다. 왼쪽 껍질은 둥글게 부풀어 있고 성장맥은 겹겹이 쌓인 모습이며, 굵은 방사륵이 있다. 각정 부분에는 암석 등에 붙어 있던 흔적이 있다. 패각의 우측 배면에는 방사륵이 특히 신장하여 넓은 돌기를 형성한다. 오른쪽 껍질은 얇은 판 모양의 각피가 방사상으로 중첩되어 있다. 수심 30m 근방의 돌 또는 바위에 왼쪽 패각을 붙여 고착하거나 잔돌이 많은 모래 바닥에 서식하기도 한다. 한국(충남도, 전남, 제주도) 연안,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연안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패각은 둥근 부채모양이다. 좌각은 둥글게 부풀어 있고 성장맥은 층 판으로 나타나며 굵은 방사륵이 있고 중간 중간에 관상의 방사상 돌기가 뻗어 있기도 한다. 각정 부분에는 암석 등에 붙어 있던 흔적이 있다. 패각의 우측 배면에는 방사륵이 특히 신장하여 넓은 돌기를 형성한다. 우각은 얇고 많은 판상의 각피가 방사상으로 중첩되어 있다. 크기: 각장 80-160mm, 각고 80-160mm.  

분포현황

충청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연안, 일본, 중국, 타이완, 홍콩 연안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수심 30m 근방의 돌 또는 바위에 왼쪽 패각을 붙여 고착하거나 잔돌이 많은 모랫바닥에 서식하기도 한다.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

정보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