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난다. 잎자루 길이는 10-20cm이고 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잎몸은 갈라지지 않고 길이 15-50cm이다. 포자낭군은 선형으로 2개씩 마주난다. 포막은 길이 7-25mm이다. 중부 이남에 나며 일본, 사할린, 유럽 등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숲의 그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난다. 잎자루 길이 10-20cm이고 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한다. 잎몸은 갈라지지 않고 길이 15-50cm이다. 포자낭군은 선형으로 2개씩 마주난다. 포막은 길이 7-25mm이다.  

분포현황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해 내륙 곳곳에서 발견되는 상록성 양치식물인데, 제주도에는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일본, 사할린, 유럽 등에도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숲의 그늘  

위협요인

특이한 생김새로 인해 관엽식물로 남획되고 있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국립수목원. 2008. 한국식물도해도감 2. 양치식물.
김찬수(외). 2008. 제주지역의 희귀식물. 국립산림과학원.
문명옥. 2007. 제주도의 양치식물상. 제주대학교 이학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