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낙엽활엽 떨기나무로 키는 50㎝ 정도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햇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어긋나게 달린다. 엽신은 타원형, 도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다. 5-6월에 지름 1㎝ 정도의 흰 꽃 2-5개가 가지 끝에서 산형으로 핀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흰 털이 있다. 꽃잎은 4-5개로 갈라지고 통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고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산과 가야산에 드물게 자라고 있다.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낙엽활엽 관목으로 키는 50cm 정도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햇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어긋나게 달린다. 5-6월에 지름 1cm 정도의 흰 꽃 2-5개가 가지 끝에서 산형으로 핀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고 9월에 익는다.  

분포현황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백운산 등 남부 고산 지역에 20여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일본, 대만에도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높은 산의 바위틈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오병운(외). 2010.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 300. 산림청, 국립수목원.
황환주. 1998. 한국 자생 진달래속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서울대학교 농학박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