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굴무치

Eleotris oxycephala Temminick & Schlegel, 1845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구굴무치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조기강 >> 농어목 >> 구굴무치과 >> 구굴무치속
    • - CHORDATA >> ACTINOPTERYGII >> PERCIFORMES >> ELEOTRIDAE >> Eleotri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찰종 이력 상세 보기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미평가(NE)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몸길이 약 15cm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약간 길다. 주둥이와 눈 주위를 제외한 몸 전체에 비늘이 있다. 측선은 없다.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바깥 가장자리는 둥글다. 배지느러미는 분리되어 있다. 몸은 진한 녹색으로 등 쪽은 진하고 배 쪽은 연하다. 눈에는 세로띠가 2줄 있다. 등지느러미에는 흑색 종대가 3개 있다. 강에서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이동해 성장한다. 몸길이 10cm 내외가 되면 바닥에 붙어서 생활한다. 성어는 유속이 느린 강 하구 등에서 낮에는 수초나 돌 밑에 숨고 주로 밤에 활동하며 게, 새우 등을 먹는다. 제주도에 분포했으나 근래 채집되었다는 보고가 없다. 최근 부산 지역에서 출현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체장은 약 15cm이며, 체형은 측편, 머리는 종편되어 있다. 등지느러미 기조수 14-15개, 뒷지느러미 기조수 9-10개, 가슴지느러미 기조수 17개, 배지느러미 기조수 6개, 종열비늘수 45-50개 및 새파수 4+10개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약간 길며 양안 간격은 약간 넓다. 턱에는 이빨이 있으나 서골과 구개골에는 이가 없다. 혀의 전단부는 둥글다. 아가미덮개에는 외부로 돌출된 새개골의 가시가 1개 있다. 문단부와 안와부를 제외하고 몸 전체에 비늘이 있는데, 머리에는 원린, 몸에는 즐린이 있다. 측선은 없다.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의 바깥 가장자리는 둥글다. 배지느러미는 유합되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 몸은 진한 녹색으로 등 쪽은 진하고 배 쪽은 연하다. 눈에는 2줄의 세로띠가 있다. 등지느러미의 극조부에는 흑색 종대가 3개 있다(김 1997). 강에서 부화한 치어는 바다로 이동해 성장한다. 전장 10cm 내외가 되면 바닥에 붙어서 저서생활을 한다. 성어는 유속이 느린 강 하구 등에서 낮에는 수초나 돌 밑에 숨고 주로 밤에 활동하며 게, 새우, 다모류 등을 먹는다(김 1997).  

분포현황

제주도에 분포한다는 기록이 있을 뿐(Mori 1952), 그 후 채집된 보고는 없다. 중국과 일본에 분포한다(김 1997).

서식지 / 생육지 특성

강 하구 부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