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어리표범나비

Euphydryas sibirica (Staudinger,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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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어리표범나비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나비목 >> 네발나비과 >> 어리표범나비속
    • - ARTHROPODA >> INSECTA >> LEPIDOPTERA >> NYMPHALIDAE >> EUPHYDRYA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VU A1(a, d)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강원도 영월 지역에만 분포한다. 과거에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분포했으나 최근 발견되지 않고 있다. 서식지는 나무가 별로 없는 관목림 주위의 초지이기 때문에 빠른 산림화에 따라 급감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류학적 특징

날개 편 길이는 31-40㎜이다. 날개는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다. 날개는 적갈색 바탕에 검고 가는 무늬가 있으며, 뒷날개 기반부에 이 무늬가 대체로 짙고 넓어 어두워 보인다. 날개 아랫면은 검은 무늬가 거의 나타나지 않아 적갈색 바탕이다. 뒷날개 외횡대에는 각 방에 작고 검은 점들이 외연과 나란하게 나타나고, 이 무늬는 날개 아랫면에서도 뚜렷하다. 암컷은 수컷보다 날개가 크고, 외연이 둥글다.  

분포현황

강원도 영월과 충청북도 단양 일부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김·서, 2012).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낮은 산지의 구릉지에 사는데, 나무가 적어 먹이식물이 살 수 있는 관목림이 좋은 서식지다. 이런 곳은 남한에서 현재 강원도 영월의 석회암 지대다. 풀밭을 낮게 날면서 엉겅퀴, 조뱅이, 당조팝나무의 꽃에서 꿀을 빤다. 수컷은 빠르게 날면서 암컷을 탐색하는데, 맑은 오후에 200-300m의 산정의 나뭇잎 위에서 텃세행동을 한다. 암컷은 활발하지 않으며, 풀밭에서 낮게 날다가 먹이식물 잎 뒤에 200-300개의 알을 덩어리로 낳아 붙인다(김·서, 2012).  

위협요인

서식지의 급속한 산림화에 따른 초지 감소 때문에 개체수가 급감하는 것으로 보인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금빛어리표범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