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꽃고사리삼

Botrychium strictum Unde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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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꽃고사리삼
  • 이명 : 긴꽃고사리
  • 분류체계
    • - 양치식물문 >> 솔잎난강 >> 고사리삼목 >> 고사리삼과 >> 고사리삼속
    • - PTERIDOPHYTA >> PSILOTOPSIDA >> OPHIOGLOSSALES >> OPHIOGLOSSACEAE >> Botrychium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준위협(NT) B2ab(iv)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제주도를 비롯하여 비교적 여러 지역에 자라지만 드물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사 극동지역의 남부에 자란다. 낙엽성으로 공통엽병은 식물체 높이의 절반보다 길며, 기부에 전년도 영양엽의 흔적이 없다. 영양엽은 2 또는 3회 우상복엽이다. 소우편의 기부는 축으로 흘러서 날개처럼 된다. 최종열편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치상거치가 있다. 포자엽의 포자낭수는 좁은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2회 우상복엽이다. 본 분류군은 경기도 죽엽산을 비롯하여 국내 여러 지역에 자라지만 불연속적으로 드물게 자라는 북방계 식물이다.  

분류학적 특징

낙엽성으로 공통엽병은 길이 15-32cm이며, 식물체 높이의 절반보다 길며, 털이 없고, 기부에 전년도 영양엽의 흔적이 없다. 영양엽은 2 또는 3회 우상복엽으로, 5각이 지고, 길이 18-19cm, 폭 32-34cm로 얇은 초질이며, 털이 없다. 소우편의 기부는 축으로 흘러서 날개처럼 되며, 엽편 하부에 있는 소우편에만 자루가 있다. 최종 열편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 또는 치상거치가 있다. 포자엽의 포자낭수는 좁은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 2회 우상복엽이며, 털이 없으며, 자루에도 털이 없다. 산지 숲 속에 소규모로 군락을 이루지만 때때로 산발적으로 자라기도 한다.  

분포현황

제주를 비롯해, 경기와 강원 등지와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지역의 남부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산지 숲 속의 기름지고, 음습한 지역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