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고사리

Asplenium normale D.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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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고사리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양치식물문 >> 고사리강 >> 고사리목 >> 꼬리고사리과 >> 꼬리고사리속
    • - PTERIDOPHYTA >> POLYPODIOPSIDA >> POLYPODIALES >> ASPLENIACEAE >> Asplenium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미평가(NE)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꼬리고사리과의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숲 속의 바위나 땅 위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잔뿌리가 많다. 잎자루는 검은빛을 띤 자갈색 또는 흑갈색에 윤채가 나며 표면에 홈이 있고, 길이 3~15㎝, 지름 1~2mm, 밑부분에 인편이 달린다. 잎몸은 피침형이며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끝에서 싹이 돋아 땅에 닿으면 새로운 개체로 발달한다. 우편은 난상 타원형으로 20쌍 정도로 많고, 서로 근접하며, 자루가 없고, 기부는 약간 귀처럼 돌출한다. 포자낭군은 선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1~4mm, 폭 0.6~1.3mm로 소수로 우편 가장자리에 달린다. 포막은 길이 1~4mm이고, 간혹 낫과 같이 굽은 것도 있다.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인되지 않는다. 최근 경남 거제 및 통영 일대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류학적 특징

뿌리줄기는 짧고 비스듬히 서며, 밑부분에 잔뿌리가 많고 비늘조각은 피침형으로 검은 갈색이다. 잎은 모여 나며 잎자루는 길이 3.0-18.5cm, 지름 0.6-1.5mm, 검은 갈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반들거리고 홈이 있으며 밑부분에 비늘조각이 달린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9-30cm, 1회 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깃조각 밑이 약간 귀처럼 나온다. 잎의 중축 끝에 살눈이 달린다. 깃조각은 난상 타원형으로 자루가 없고 아랫부분이 약간 귀처럼 돌출한다. 포자낭군은 선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2.1-3.3mm, 폭 0.6-1.3mm이며 깃조각 가장자리에 몇 개가 달린다.  

분포현황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남 거제 및 통영 일대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제주도에는 분포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숲 속 바위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