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치레도롱뇽

Onychodactylus fischeri Boulenger,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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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치레도롱뇽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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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HORDATA >> AMPHIBIA >> CAUDATA >> HYNOBIIDAE >> Onychodactyl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멸종위기 야생생물 해제종 이력 상세 보기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고산지대의 산간 계곡에 서식하며 난생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17-18㎝, 암컷이 18-19㎝이다. 등쪽의 바탕색은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정수리에서 꼬리 끝까지 암갈색의 점무늬가 조밀하게 연속되어 나 있다. 배쪽은 점무늬가 없고 등쪽보다 빛깔이 연하다. 머리는 달걀 모양으로 대체로 작고 편평하다. 주둥이 끝은 둥글고, 눈은 많이 돌출해 있다. 피부는 매끈하며, 등면의 중앙에 1개의 세로홈이 있다. 허파는 없다. 이 종은 외형상 꼬리가 길고 황갈색의 등면 전체에 암갈색의 점무늬가 산재되어 있어 도롱뇽 속의 3종과는 잘 구별된다. 서구개치열 또한 활모양이라서 V자 모양인 도롱뇽속의 종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주로 바위틈이나 나무뿌리 주변 습지에 서식한다.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등에 서식하며 중국,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외형상 꼬리가 길고 황갈색인 등 전체에 암갈색 점무늬가 산재되어 있어 도롱뇽속의 3종과는 잘 구별된다. 서구개치열 또한 활모양으로 V자 모양인 도롱뇽속의 종들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허파가 없다. 생태가 비밀스러운 종으로 산란 절정기는 6월부터 8월 사이로 추측되며 동굴에 산란하는 경우 동굴 안을 흐르는 계곡의 벽에 알을 부착시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개 1쌍의 알주머니 속에 지름 4-5mm의 원형인 연한 황색 알이 16-20개씩 들어 있다.  

분포현황

정선, 태백,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덕유산, 지리산, 칠갑산 등 주로 고산지대에 서식한다. 유생은 산간 계류의 웅덩이에서 자주 많은 개체가 발견되나, 성체는 발견 자체가 매우 어렵다. 중국, 러시아에 서식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서식지가 산간 계류이다.  

위협요인

위협 요인은 이상 기후(가뭄) 등이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꼬리치레도롱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