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의 썩은 나무속에 살아가는 바퀴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20mm 내외다. 몸은 윤이 나는 암갈색으로 날개가 없다. 수컷의 아생식판은 마지막 끝마디가 둥글고 양쪽 미모 사이의 중앙 부위가 약간 돌출되어 있다. 암컷의 아생식판의 말단 중앙 부위는 오목한 홈이 양 측면에 나 있다. 성체에 도달하기까지 대략 4-5년이 걸리며 성체가 된 후에는 대략 3년 정도 산다. 우리나라 동부의 대부분 고산지대의 썩은 나무속에서 복잡한 통로로 연결된 둥지를 짓고 새끼를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성 바퀴다. 일생 동안 한 번만 번식을 하며 썩은 나무를 먹고 살기 때문에 나무를 분해하는 원생동물을 장내에 키우며 산다. 강원도 계방산, 설악산, 경상북도 주왕산, 충청북도 월악산, 전라북도 덕유산, 경상남도 가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분류학적 특징
몸의 크기는 대략 20mm이며 윤이 나는 암갈색임. 날개가 없음. 수컷 아생식판은 마지막 끝마디가 둥글고 양쪽 미모 사이의 중앙 부위가 조금 돌출되어 있음. 아생식 등판은 끝 부분이 둥근 삼각형 모양임. 암텃의 아생식판의 말단 중앙 부위는 오목한 홈이 양측 면에 나 있음. 우리나라 대부분 고산지대의 썩은 나무속에서 복잡한 통로로 연결된 둥지를 짓고 새끼를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성 바퀴다. 성체에 도달하기까지 대략 4-5년이 걸린다. 성체에 도달하기까지 대략 4-5년이 걸리며 성체가 된 후에는 대략 3년 정도 산다. 일생 동안 한 번만 번식을 하며 썩은 나무를 먹고 살기 때문에 나무를 분해하는 원생동물을 장내에 키우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