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Juniperus chinensis L.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향나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나자식물문 >> 소나무강 >> 측백나무목 >> 측백나무과 >> 향나무속
    • - PINOPHYTA >> PINOPSIDA >> CUPRESSALES >> CUPRESSACEAE >> Juniper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ab(iii,iv,v)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 저작권자 : 현진오

개요

강원도, 경상북도의 산지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늘푸른 큰키나무다. 야생상태로 자라는 것은 매우 드물지만 정원수로 키우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잘 자라면 20m 이상 높이 자란다. 잎은 비늘 모양의 인엽과 바늘 모양의 침엽이 함께 달린다. 암수한그루로 수솔방울은 타원 모양으로, 암솔방울은 둥글고 긴 모양으로 달린다. 열매는 구과이며, 씨는 열매마다 3개 정도 들어 있으며, 달걀 모양, 갈색이다. 잎에서 추출한 수지는 소나무 수지와 섞어서 종기를 삭히는 데 쓴다.  

분류학적 특징

상록 교목으로 높이 23m까지 자라며, 많은 가지가 위아래로 뻗는다. 1-2년생 가지는 녹색이나 3년생부터는 암갈색이 된다. 침엽은 모여 달리거나 마주보며 4-6줄로 연결되어 달린다. 연한 자갈색 숫솔방울은 길이 3mm 정도의 타원형, 암솔방울은 구형으로 지름이 1.5mm이다. 강이나 바닷가 주변의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절벽이나 절벽 근처에서 자라고 있다.  

분포현황

강원 동강과 경북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며, 중국, 북한 등지에도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산지  

위협요인

울릉도와 강원 동강, 그리고 동해안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강 일대에 500여 개체, 울릉도에는 1,000개체 미만, 그리고 동해안 일대에 500여 개체가 자라고 있으나 자생지가 생육이 어려운 절벽이고, 불법 채취 위협에도 직면해 있다. 울릉도 퉁구미와 대풍감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48호와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기재문

    L. (1767). Mant. Pl. 127.

참고문헌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