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습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 30-60cm이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은 편평하며 폭 2.5-4mm이고 밑부분의 엽초는 잎몸이 없고 자주색이며 그물처럼 갈라진다. 작은이삭은 3-5개, 수꽃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며 선형이고 1-4cm이며 자주색이다. 암꽃이삭은 줄기 옆에 달리며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암꽃의 비늘조각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적자색이며 가장자리는 막질로 흰색이다. 과포는 비늘조각보다 길고 털이 없으며 둔하게 세모진 긴 타원상 난형이고 부리가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갈래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한국 고유종이다.  

분류학적 특징

습지에 나는 다년초로 키 30-60cm이며 근경은 옆으로 뻗고, 잎은 납작하며 폭 2.5-4mm이고 줄기 밑의 엽초는 잎몸이 없고 자주색이며 그물처럼 갈라진다. 작은이삭은 3-5개, 수꽃이삭은 줄기 끝에 달리며 선형이고 1-4cm이며 자주색이다. 암꽃이삭은 줄기 옆에 달리며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암꽃의 비늘조각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적자색이며 가장자리는 막질로 흰색이다. 과포는 비늘조각보다 길고 털이 없으며 둔하게 세모진 긴 타원상 난형이고 부리가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갈래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삼각상 넓은 난형이다. 씨로 번식한다.  

분포현황

중부 이남과 제주도 산지의 습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포지로 수원 화산, 광릉, 태능, 서울 등 현재 개발된 지역과 경남 양산만이 보고되어 있어 상당수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참고문헌

산림청 국립수목원. 2008. 한국 희귀식물 목록집.
오용자. 2006. 한국산 사초아과 식물.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