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멧노랑나비

Gonepteryx mahaguru Gistel,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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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멧노랑나비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나비목 >> 흰나비과 >> 멧노랑나비속
    • - ARTHROPODA >> INSECTA >> LEPIDOPTERA >> PIERIDAE >> GONEPTERYX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준위협(NT) NT A1(a, d)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한반도 내륙의 산지의 낙엽활엽수림 가장자리에 산다. 최근 숲이 극상림이 되는 곳이 많아지면서 관목류인 먹이식물의 생육이 나빠져 서식지 범위가 빠르게 축소되고 있다.  

분류학적 특징

날개 편 길이는 55-62㎜이다. 멧노랑나비와 생김새가 거의 같다. 다만 이 종이 중실에 있는 붉은 점이 조금 작고, 날개 외연의 연분홍색 무늬가 뚜렷하지 않으며, 뒷날개 제실이 덜 튀어나온 점으로 구별할 수 있다.  

분포현황

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도 일부 지역에서 확인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관목림이나 나무가 듬성듬성한 큰키나무 지대의 밝은 환경을 좋아한다. 맑은 날 수수꽃다리, 진달래, 복숭아나무, 나무딸기, 개망초, 동자꽃, 이질풀, 쉬땅나무 등에서 꿀을 빤다. 이른 봄 추우면 낙엽 위에 앉아 일광욕을 하는데, 아마 이런 습성으로 보호색을 띠려고 날개에 갈색 점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겨울을 난 암컷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먹이식물의 새순이나 그 주변 가지에 똑바로 세워서 알을 하나씩 낳는다(김·서, 2012).  

위협요인

멧노랑나비와 거의 같은 이유로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 분포 면에서도 멧노랑나비보다 남쪽에 분포하기 때문에 멧노랑나비보다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후변화가 이 종의 분포를 북쪽으로 치우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원기재문

    Gistel (1857). Achthundert und zwanzig. Unbeschreiben Insekten: 93.

참고문헌

각시멧노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