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전나비
Tongeia fischeri (Eversmann,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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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검은제비숫돌나비
- 분류체계
- -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나비목 >> 부전나비과 >> 먹부전나비속
- - ARTHROPODA >> INSECTA >> LEPIDOPTERA >> LYCAENIDAE >> TONGEI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미평가(NE)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는 보통 종이다. 국외에는 일본,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아종으로는 T. h. hamada Druce (Loc. Korea, Japan), T. f. dea Zhdanko, 2000 (Loc. Amur), T. f. sachalinensis (Matsumura, 1925) (Loc. Sakhalin) 등의 5아종이 알려져 있다. 3-4회 발생하며, 4월부터 10월에 걸쳐 나타나고, 유충으로 월동한다. 암먹부전나비와 유사하나, 날개 아랫면 아외연부 등에 있는 검은색 점들이 커서 쉽게 구별된다. 현재의 국명은 석주명(1947: 6)에 의한 것이며, 북한명은 검은제비숫돌나비이다.
분류학적 특징
날개편 길이 21-25mm로 부전나비 무리 중에서 매우 작다. 날개 윗면은 암?수컷 모두 검은색 또는 흑갈색을 띠고, 아랫면에는 회백색 바탕에 아외연부에 검은색의 점무늬가 줄지어 있다. 뒷날개 윗면 외연부를 따라 청람색 무늬가 있다. 뒷날개 아랫면 내연각 부근에 유사종인 암먹부전나비와 같이 2개의 주황색 무늬가 뚜렷하나, 아외연부의 검은색 점무늬가 커서 구별된다. 꼬리모양돌기는 가늘고 짧다. 다화성 나비로 연 3-4회 발생하며, 4월부터 10월 중순에 걸쳐 나타나고, 유충으로 월동한다. 숲 가장자리와 논 주변, 공원 주변 등의 개화 식물에서 쉽게 관찰된다. 먹이식물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바위솔, 둥근바위솔, 땅채송화, 바위채송화, 꿩의비름, 돌나물, 기린초, 쇠비름과에 속하는 채송화이다.
분포현황
한반도 전역, 일본, 중국,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 등지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초지대(산림, 농경지, 도시공원 등)
위협요인
정보부족
원기재문
Eversmann (1843). Bull. Soc. imp. Nat. Moscou, 16(3): 537.
참고문헌
먹부전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