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와서 전남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분류학적 특징
몸길이는 18-24㎜이며, 몸은 넓고 긴 알 모양으로 약간 광택이 있는 검은색 내지 흑갈색을 띤다. 수컷의 머리방패는 매우 짧으나 앞쪽 가운데가 깊이 파여 마치 양옆이 삼각 돌기 모양처럼 보인다. 이마에는 뒤로 젖혀진뿔이 1개 있다. 암컷은 이마의 뿔이 삼각 돌기처럼 짧다.수컷의 앞가슴등판 앞쪽 가운데가 매우 넓고 둥글게 파였으나 암컷은 수컷보다 함몰부가 좁고 길다.
밤나무 같은 활엽수의 수액에 모여들며 유충은 썩은낙엽이나 두엄 속에서 자란다. 성충은 가끔 육식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분포현황
과거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 흔한 종이었으나 근래에 와서 전남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 개체수가 크게 감소추세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주요 위협 요인은 알 수 없으나 서식처의 감소 및 무분별한 남획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