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새

Tribulus terrestris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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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새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아강 >> 무환자나무목 >> 남가새과 >> 남가새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ROSIDAE >> SAPINDALES >> ZYGOPHYLLACEAE >> Tribulu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찰종 이력 상세 보기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위기(EN) B2ab(iii)c(iii,iv).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길이 1m쯤이다. 전체에 구부러진 짧은 털과 퍼진 긴 털이 있다. 잎은 4-8쌍의 작은잎으로 된 짝수깃꼴겹잎이다.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흰색 누운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상 삼각형이다. 꽃은 7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5장씩이다. 열매는 삭과, 둥글며, 겉에 가시털과 뾰족한 돌기가 있고, 익으면 5갈래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경상도, 제주도 등지에 자생한다. 전 세계 온대와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뿌리와 열매를 약용한다.  

분류학적 특징

한해살이풀로 줄기 아래쪽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자란다. 전체에 꼬부라진 짧은 털과 긴 털이 달린다. 잎은 4-8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잔잎은 긴 타원형인데, 엽축을 따라 양쪽 크기와 생김새가 조금 다르다. 노란색 꽃은 7월에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열매는 5갈래로 갈라진다. 해가 잘 비치는 바닷가 모래땅에 뿌리를 깊숙이 내리고, 땅바닥을 기면서 자란다.  

분포현황

열대지방에서 온대지방까지, 유럽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넓은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바닷가 모래땅  

위협요인

제주도와 경남 거제도 및 경북 해안가에 분포하나 약재로 사용되며, 해안도로 개설 등에 의해 위협에 처해 있으며, 태풍에 의한 피해가 심하다. 자생지 및 종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

원기재문

    Linnaeus (1753). Sp. Pl. 387.

참고문헌

남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