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양지쪽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아래쪽이 옆으로 자라다가 비스듬히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0~60cm이다. 타원형 잎은 서로 마주 보며 달리고, 길이 1.5~3.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투명한 점들이 있다. 꽃은 7~9월에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 달리는 취산화서에 무리 지어 핀다. 암술대는 3~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햇빛이 잘 들고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경남과 전남 일대에 소수 개체가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전주에서도 채집한 기록이 있으나 자생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줄기 아래쪽이 옆으로 자라다가 비스듬히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20-60cm이다. 타원형 잎은 서로 마주보며 달리고, 길이 1.5-3.5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투명한 점들이 있다. 노란색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취산화서에 무리지어 피고, 암술대는 3-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햇빛이 잘 드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경남과 전남 일대에만 분포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전주에서도 채립한 기록이 있으나 자생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경남과 전남의 지역에서만 소수 개체가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종과 자생지에 대해 특별한 보호 대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