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향유

Elsholtzia angustifolia (Loes.) Kitag.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가는잎향유
  • 이명 : 가는향유, 애기향유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아강 >> 꿀풀목 >> 꿀풀과 >> 향유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ASTERIDAE >> LAMIALES >> LAMIACEAE >> Elsholtzi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ab(iv)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추서며, 네모가 지고, 높이 30-60㎝이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으로 길이 2-7㎝, 폭 0.2-0.5㎝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 꽃은 9-10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하게 달린다. 열매는 소견과이다. 이 종은 잎이 선형이므로 구별된다. 충청북도, 경상북도, 평안남도에 자라는 국가단위 취약종이다. 중국 만주에도 분포한다. 가는향유, 애기향유라고도 한다.  

분류학적 특징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는 30-80cm이다. 선형 잎은 마주보며 달리고, 길이는 2-7cm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다. 붉은색꽃은 9-10월에 줄기 끝에 발달한 수상화서에 무리지어 피며, 꽃받침이 자주색이고, 가장자리에 털이난다. 열매는 소견과로 익는다. 산지의 바위지대에 드물게 자란다.  

분포현황

충북 속리산과 월악산 그리고 제천, 경북 조령산, 황장산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꽃향유(E. splendens)와 같은 종으로 처리하기도 하나 꽃향유는 잎이 난형으로 구분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산과 들  

위협요인

충북과 경북 등지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자생지가 10여 곳에 불과하나 꽃이 아름다워 남획되는 위험에 처해 있다. 종 및 자생지에 대한 특별한 보호 대책이 없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가는잎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