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향풀

Apocynum lancifolium Russanov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개정향풀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아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수궁초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ASTERIDAE >> GENTIANALES >> APOCYNACEAE >> Apocynum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b(iii)c(iii)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산야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80㎝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는 가늘고 분백색이 돈다. 뿌리줄기는 목질이다. 잎은 원줄기에서는 어긋나며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며, 둥근 끝에 잎줄의 연장인 돌기가 있다. 잎의 길이는 2.5-5.5cm, 폭은 5-17mm 정도로서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며 자주색이다. 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린다. 이 종은 정향풀에 비해 꽃밥은 암술머리와 합착하고 기부에 부속체가 있으며, 화관은 종형이고 종자에 머리카락 같은 털이 있어 구별된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에 자생하며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티베트, 히말라야에도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40-80cm로 자라며, 가지는 가늘고 분백색이 된다. 타원형 또는 피침형잎이 원줄기에서는 엇갈려 달리나 가지에서는 서로 마주보며 달린다. 자주색 줄무늬가 있는 꽃은 6월에 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골돌로 익으며, 씨에 털이 달린다. 농촌에 만들어진 도로 또는 밭둑, 또는 갯벌 등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서해안을 따라 남쪽에서부터 경기도에 이르는 지역에 생육하며, 내륙으로는 충북 단양에서도 분포가 알려졌다.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등에까지 퍼져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산야  

위협요인

단양에서 자라는 것으로만 알려져 왔을 뿐 생육지가 알려져 있지 않다가 2005년 경기도 바닷가에서 발견된 이후 새로운 생육지가 10곳까지 지속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생지가 도로 주변이나 밭둑 등 인간 생활과 밀접해 하천 오염이나 갯벌 오염 등으로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2005년 경기도 바닷가에서 발견된 이후 새로운 생육지가 지속적으로 알려지고 있을 뿐 종이나 생육지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개정향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