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잎쓴풀

Swertia wilfordii A. Kern.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큰잎쓴풀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국화아강 >> 용담목 >> 용담과 >> 쓴풀속
    • - MAGNOLIOPHYTA >> MAGNOLIOPSIDA >> ASTERIDAE >> GENTIANALES >> GENTIANACEAE >> Swerti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B2ab(iii)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드물게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30㎝가량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이 줄기를 약간 둘러싼다. 엽신은 좁은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다. 꽃은 자주색으로 8-9월에 가지와 줄기 끝에 모여 달려 전체가 원추화서를 형성한다. 소화경은 길다. 꽃받침은 깊이 4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난상 넓은 타원형으로 5-7맥이 있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4개로 화관 기부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강원도, 경상북도 울진군),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긴 달걀모양의 잎은 마주나는데,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보라색 꽃은 8-9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원추형 취산화서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높은 산 능선에서 자란다.  

분포현황

강원도에 인접한 경북 지방과 강원도 이북에서만 자라며, 북한과 중국 동북지방, 러시아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정보부족  

위협요인

강원과 경북 등지에만 분포하며, 자생지가 등산로나 임도 주변이어서 인위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종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으나 자생지 일부를 국립공원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큰잎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