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성으로 높이 10m에 이르고 소지는 가늘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중륵이 돌출해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cm 정도다. 꽃은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받침과 꽃잎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며 적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에서 자란다. 영주덩굴이라고도 부른다.
분류학적 특징
상록성으로 높이 10m에 이르고 소지는 가늘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없고 중륵이 양쪽에서 돌출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흰색으로 잎 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며 적색으로 익는다.
분포현황
제주와 전남 일대 도서 지방(거문도, 소흑산도, 보길도, 주도)에 주로 분포하는 고유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