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첨서

<em>Neomys fodiens </em> (Pennant,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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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첨서
  • 이명 : 물뒤쥐
  • 분류체계
    • - 척삭동물문 >> 포유강 >> 땃쥐목 >> 첨서과 >> 갯첨서속
    • - CHORDATA >> MAMMALIA >> SORICOMORPHA >> SORICIDAE >> Neomys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찰종 이력 상세 보기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미평가(NE)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관심대상(LC) 평가방법 보기

개요

수생 생활을 하는 첨서과의 포유류로 최근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도 서식이 확인되었다. 머리와 몸통의 길이 76-87㎜, 뒷발의 길이 17.0-21.5㎜, 꼬리의 길이 60-71㎜이다. 우리나라 뒤쥐과 동물 중에서 중형에 속한다. 등면과 배면의 경계가 뚜렷하다. 등면은 흑색 혹은 흑갈색, 배면에는 갈색과 회색털이 나있다. 물속에 잠수해 어류, 수서곤충 등을 포식한다. 강기슭의 땅 속 또는 바위 틈 속 구멍에 마른 식물의 줄기나 낙엽등을 깔고 보금자리를 만든다. 겨울에도 겨울잠을 자지 않고, 얼지 않은 소택지, 물웅덩이 주변에 은신처를 만들어 생활한다. 한 배의 새끼 수는 보통 6-8마리이며, 6-7월 사이에 출산한다.  

분류학적 특징

머리와 몸통의 길이 76-87㎜, 뒷발의 길이 17.0-21.5㎜, 꼬리의 길이 60-71㎜이다. 우리나라 뒤쥐과 동물 중에서 중형에 속한다. 등면과 배면의 경계가 뚜렷하다. 등면은 흑색 혹은 흑갈색, 배면에는 갈색과 회색털이 나있다. 물속에 잠수해 어류, 수서곤충 등을 포식한다. 강기슭의 땅 속 또는 바위 틈 속 구멍에 마른 식물의 줄기나 낙엽등을 깔고 보금자리를 만든다. 겨울에도 겨울잠을 자지 않고, 얼지 않은 소택지, 물웅덩이 주변에 은신처를 만들어 생활한다. 한 배의 새끼 수는 보통 6-8마리이며, 6-7월 사이에 출산한다.  

분포현황

한반도 북부 고원지대에 서식하는 종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중부 이남에도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평지의 하천, 강, 저수지, 늪지로부터 해발 2,600m의 고지대 산림 계곡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협요인

서식지 주변 계곡 개발을 제한하고,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기재문

    Pennant (1771). Synopsis Quadrupeds. p. 308.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