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달팽이

Trishoplita ottoi Pilsbry, 1926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각시달팽이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연체동물문 >> 복족강 >> 유폐목 >> 달팽이과 >> 공주달팽이속
    • - MOLLUSCA >> GASTROPODA >> EUPULMONATA >> BRADYBAENIDAE >> Trishoplita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취약(VU) A1(a,c);B2ab(iii) 평가방법 보기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부산이 모식산지인 한국 특산종이다. 강원도에서도 출현하지만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등 주로 남부지역에 출현한다. 숲속 관목림의 낙엽 밑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서식한다. 산지개발로 인한 서식처의 파괴와 환경변화로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다.  

분류학적 특징

패각 형태는 나탑이 비교적 높은 원추형으로 나층은 5층이다. 패각은 엷은 회갈색을 띠며 연한 광택이 난다. 패각 전면에 거친 성장맥이 나타난다. 각정은 매끈하고 둥글다. 체층은 크며 가장자리에 둔한 각이 있고 아랫면은 둥글고, 밑면은 편평하다. 봉합이 깊어 각 나층의 경계가 뚜렷하며, 각 나층은 약간 부풀고 체층 이후부터 규칙적인 폭으로 감소한다. 각구는 체층 가장자리 중앙 부근에 접한다. 각구의 형태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두꺼워지거나, 젖혀지지 않으나 축순은 다소 두꺼워지고 백색이다. 제공은 넓고 깊다. 성체의 크기는 각고 4㎜, 각경 5㎜ 정도다. 생활사와 생식방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현황

Pilsbry(1926)에 의해 부산에서 채집되어 신종으로 발표되었다.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남부지역과 강원도에 분포한다.

서식지 / 생육지 특성

공주달팽이속(Trishoplita)의 패류는 일본과 한국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3종이 기록되어 있는데, 홍원공주달팽이(T. motonoi)는 이북 지역에 출현한다. 숲속 관목림의 낙엽 밑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서식한다.  

위협요인

남획 우려는 없으나 서식지의 환경변화, 산림개발 등의 서식처 파괴가 주요 위협 요인이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각시달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