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염고둥

Cymatium parthenopeum echo Kuroda & Habe, 1961
검색결과로 돌아가기
각시수염고둥
  • 이명 : 자료없음
  • 분류체계
    • - 연체동물문 >> 복족강 >> 흡강목 >> 수염고둥과 >> Cymatium
    • - MOLLUSCA >> GASTROPODA >> SORBEOCONCHA >> RANELLIDAE >> Cymatium
  • 보호관리 현황 (이력)
    • - 국가적색목록 평가결과 : 준위협(NT)
  • IUCN범주 : 자료없음

개요

조간대로부터 수심 70m 사이의 바위나 자갈 바닥에 산다. 껍질은 길이 7cm 내외로 중형의 뚱뚱한 방추형이고, 나탑은 정원추형으로 7층이다. 껍질은 두꺼운 판상 흑갈색 각피 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봉합은 넓고 깊으며 각 나층은 부풀지 않았다. 체층에는 각저까지 6줄의 나륵이 나타난다. 각구는 난형으로 외순은 두껍고 순연에는 물결 모양의 주름을 이룬다. 육식성 고둥류로 에코톡신이라는 강한 독액을 이용하여 먹이를 포획한다.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와 동해 남부 연안 해역과 일본 근해에 분포한다.  

분류학적 특징

패각은 두꺼운 판상 흑갈색 각피 위에 긴 털이 밀생한다. 각피를 제거하면 각 나층에 굵은 나륵이 2줄씩 나타나며 견각을 이룬다. 체층에는 각저까지 6줄의 나륵이 나타난다. 각구는 난형으로 외순은 두껍고 순연에는 물결 모양의 주름을 이룬다. 내순과 축순에는 검은색 바탕에 백색의 주름이 열 지어 나타난다.  

분포현황

경상북도, 제주도, 일본

서식지 / 생육지 특성

조간대 수심 70m의 암초지대에 서식한다.  

위협요인

수산 자원으로의 가치가 높고, 수집 및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아 남획 우려가 높은 종이다.

원기재문

   

참고문헌

각시수염고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