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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고리도롱뇽 bookmark_add Hynobius yangi Kim, Min and Matsui, 2003

고리도롱뇽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의 양서류이다. 도롱뇽, 제주도롱뇽과 형태적으로 비슷하나 이들에 비해 몸집이 작고, 꼬리 길이는 몸통 길이와 거의 같다.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며, 서식지 훼손 및 파괴로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큰 종이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저작재산권자]

  • 우리나라 고유종 [1]

    기재 당시 본 종은 기장군 일대를 중심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부산, 경상남도 양산, 울산 일부 지역에서 불연속적으로 분포한다. [1]

  • 산림지대의 계곡, 경작지 주변의 바위, 돌, 돌무덤 고목, 낙엽 아래에서 관찰된다. 개미, 딱정벌레, 벌과 같은 곤충류, 지렁이와 같은 빈모류, 거미류, 수서곤충류 등을 잡아먹는다.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4월까지 짝짓기를 하며 산지 주변의 계곡, 습지, 물웅덩이, 논, 도랑, 농수로에서 알과 성체를 볼 수 있다. 번식기가 끝나면 성체는 서식지인 산림지대로 이동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11월부터 동면한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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