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생물종 상세정보

검은머리갈매기 bookmark_add Larus saundersi (Swinhoe, 1871)

종명
[학명이명]
Chroicocephalus saundersi Swinhoe, 1871
[원기재명]
Chroicocephalus saundersi Swinhoe, 1871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29-32cm이고 날개는 27-30cm이다. 여름깃은 머리가 검은색이고, 겨울깃은 흰색에 어두운 무늬가 있다. 목과 배 쪽과 꼬리는 흰색이다. 뒷등은 어두운 진줏빛 회색이며, 날개깃은 대부분이 흰색이고, 부리는 검은색, 다리는 붉은색이다. 흰색 눈테가 있다. 외형으로 암컷과 수컷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다만, 수컷의 크기가 암컷보다 약간 크다. 어린 새는 몸의 윗면이 갈색이고 깃의 가장자리는 그 색이 연하다. 겨울철새이나 일부는 서해안 지역에서 번식한다. 갯벌이 있는 해안과 강 하구에서 수 개체 또는 수백 개체까지 무리 지어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수십 개체가 한 무리를 형성하며, 대집단 행동 시에는 수백 개체 단위로도 움직인다. 갯벌 위를 저공으로 천천히 날다가 급강하해 게, 갯지렁이 등을 잡거나, 갯벌 위를 걸어 다니면서 잡아먹는다. 번식기는 4-6월이며, 알은 2-3개를 낳는다. 서남해안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해안에 분포한다. [저작재산권자]

  • 해외에는 중국 동북부 해안에서도 번식하며 국제적으로 중요한 번식지들이 분포하고 있다. [2]

    국내에는 전역, 특히 서남해안에서 월동하며,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번식한다. [2]

  • 갯벌이 있는 해안과 강 하구에서 수 개체 또는 수백 개체까지 무리 지어 서식한다. 일반적으로 수십개체가 한 무리를 형성하며, 대집단 행동 시에는 수백개체 단위로도 움직인다. 갯벌 위를 저공으로 천천히 날면서 게, 갯지렁이 등을 급강하해 포획하거나, 갯벌 위를 걸어 다니면서 취식한다. 번식기는 4~6월이며, 알은 2~3개를 낳는다. [2]

  • [1]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분포지역

지도크게보기 add

해당 종은 분포지역 조회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지도 예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