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완, 중국 [3]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개체군의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남해안의 크고 작은 섬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장 등 2006). [2]

습기가 많고 어두운 지역에서 서식하며, 주로 통나무 밑이나 낙엽 밑에 숨어 지내다가 밤에 많이 활동한다. 먹이는 작은 육상곤충류를 먹고 살며, 6월 하순경에 1~5개의 알을 낳는다(김과 송 2010). [2]

적이 나타나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친다. 잘라진 꼬리는 다시 자라고 자기의 꼬리를 원할 때 다시 자를 수 있다. 그러나 처음 자른 후에 나는 꼬리는 원래 있던 뼈와는 달리 물렁뼈로 이루어진다.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서 먹이를 잘 잡아먹는다. [1]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3] 국립생물자원관(2010),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