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고지대보다는 저지대에 다수의 개체가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Slevin 1925; Shannon 1956). [3]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 가을철에 새끼를 낳는다. [2]

살모사는 주로 평지나 구릉 등지에서 많이 관찰되며, 이러한 환경에서 동면한다. 4월부터 활동하는 개체가 관찰되며, 10월 중순이면 동면에 들어간다. 낮과 밤에 모두 활동하며, 물고기, 개구리, 도마뱀, 뱀 등을 포식한다. 또한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는 5~6월과 10월이다. 난태생이며, 5~9월에 짝짓기하고, 8~9월에 2~2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갓 태어난 개체의 크기는 140~170mm이다(Ji et al. 1987; Zhao 1998; 심 2001). [3]

[1] 국립생물자원관(2020), 변산과 노령이 전하는 생물이야기

[2]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3]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4]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