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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 상세정보

쇠가마우지 bookmark_add Phalacrocorax pelagicus Pallas, 1811

종명
[학명이명]
Phalacrocorax pelagicus Pallas, 1811 (쇠가마우지)
[원기재명]
Phalacrocorax pelagicus Pallas, 1811 (쇠가마우지)

사다새목 가마우지과에 속하는 조류로 비교적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는 약 73cm. 암수의 형태는 유사하며, 몸 전체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머리와 부리는 다른 가마우리류에 비해 가는 편이다. 여름깃은 정수리와 뒷머리에 돌출된 깃털이 있으며, 눈 주위에 붉은색 나출부가 넓고, 다리 위쪽에 흰색의 반점이 있다. 겨울깃은 머리의 뿔깃과 옆구리의 다리 위쪽 흰점이 없다. 눈 주위 붉은색 나출부도 매우 작아져 얼굴 전체가 검게 보인다. 서해 일부 도서 지역에서는 집단번식하고, 겨울철 해안가 바위나 암벽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한배 산란수는 3~4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31일이다. 둥지는 암벽 위나 오목한 곳에 마른풀과 해초를 이용하여 만든다. 매년 같은 장소를 이용하므로 바위가 배설물로 하얗게 덮이기도 한다. [저작재산권자]

  • 한국, 일본, 쿠릴열도, 캄차카, 사할린,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까지 넓게 분포한다. [1]

    국내에서는 서해 백령도, 소청도에서만 집단번식하며, 겨울철에는 해안가 바위나 암벽에서 드물게 관찰된다. [1]

  • 비교적 드문 텃새이다. 서해 일부 도서 지역에서는 집단번식하고, 겨울철 해안가 암벽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한배 산란수는 3~4개이며, 포란기간은 약 31일이다. 둥지는 암벽 위나 오목한 곳에 마른풀과 해초를 이용하여 만든다. 매년 같은 장소를 이용하므로 바위가 배설물로 하얗게 덮이기도 한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해상에서 무리 지어 먹이를 찾는다. 방수성이 약한 깃털을 말리고 개체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기 위해 암초 위에서 쉴 때는 자주 양 날개를 편다. [1]

  • [1]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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