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김 1997). [2]

중국, 대만, 일본 [3]

중국, 대만, 연해주, 일본 [4]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의 하류역에 분포한다. 강화도, 백령도, 거제도 등에 위치한 저수지와 농수로에도 분포한다(김 1997, 환경부 1997-2009). [2]

압록강, 대동강, 임진강, 한강, 금강, 만경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4]

한국 [3]

유속이 느리거나 정체된 수역으로 수심이 1m 이내인 소하천 하류역, 농수로, 수변부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수초대가 잘 발달된 곳을 선호해 하상은 모래와 펄로 구성된 곳으로 유기물 오염에 비교적 내성이 강하다. 붕어, 참붕어, 대륙송사리 등과 공서하는 경우가 많으며, 미세조류와 수서곤충을 주로 먹으며, 산란기는 5~6월로 추정된다. 수정란은 수초에 붙이며 50~70시간이면 부화하며 전장 3mm가 된다. 1년생은 전장 40~50mm까지 성장해 성숙된다(김 등 2005, 최 등 2002). 하상은 모래로 형성되어 있고 유속이 느리고 침수식물이 풍부한 곳이 산란장이며 수초인 침수식물에 알을 붙인다. [2]

산란기인 5~6월에 수컷은 녹색을 띤 황금색의 혼인색이 나타나고, 알을 물풀에 붙여 낳는다. [1]

[1]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국의멸종위기야생동·식물적색자료집

[3] 국립생물자원관(2010),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자료집

[4] 국립생물자원관(2009), 한반도생물자원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