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덕

Styela clava Herdman, 1881

척삭동물문 > 해초강 > 강새목 > 미더덕과

몸은 곤봉 모양이며 보통 긴 자루를 가지는데 껍질이 거칠고 주름이 잡혀 있다. 몸의 길이는 5~10cm 정도이지만 큰 것은 15~20cm에 달한다. 입수공과 출수공은 몸의 앞쪽 끝에 있다. 몸의 색은 사는 곳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주로 황갈색 또는 회갈색 계열이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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