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투구꽃 멸종 II급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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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경상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만 분포한다. 7~9월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투구모양 꽃이 달린다. 자생지가 돌이 많은 전석지여서 자연적 훼손의 위협이 있으며, 약용식물로 알려져 무분별하게 채취되었다. ‘미색바꽃’, ‘금오돌쩌기’라고도 부른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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