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멸종 II급

Grus vipio Pallas, 1811

척삭동물문 > 조강 > 두루미목 > 두루미과

두루미목 두루미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 길이는 약 127cm이다. 몸은 암수가 같은 색깔로 푸른색을 띤 회색이며 이마와 눈 가장자리 그리고 뺨은 피부가 나출되어 붉은색을 띤다. 목은 흰색으로 가슴에서 이어지는 회색이 목 앞으로 뾰족한 모양으로 올라와 있다. 첫째날개깃과 둘째날개깃은 검은색이지만, 셋째날개깃과 등의 일부는 흰색이다. 부리는 황록색이고 다리는 붉은색이다. 강 하구, 갯벌, 개활지, 논, 초습지에 살며 겨울철새이다. 조개류와 곤충류, 옥수수, 벼의 낱알, 풀씨, 풀뿌리 등을 먹는다. 경계심이 매우 강하며, 사람이 접근하면 주위를 감시하던 개체의 신호에 의해 무리 전체가 목과 머리를 위로 들고 날아갈 준비를 한다. 4월에 알 2개를 낳는다. 철원, 한강 하구, 임진강 , 순천만, 낙동강 하구 등에 서식하고 세계적으로는 시베리아 동부, 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