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사리

Arachniodes amabilis (Blume) Tindale,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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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습기가 있는 낮은 산지 숲속의 전석지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양치식물이다. 잎자루는 비늘조각이 다소 성글게 붙으며, 점차 떨어진다. 잎몸은 장타원상 난형으로 상부를 향하여 갑자기 좁아지며, 길이 20~60cm, 일반적으로 기부우편을 제외하면 2회 깃꼴겹잎이며, 정우편이 뚜렷하고, 딱딱한 지질이다. 우편은 대부분의 우편이 선상 피침형, 기부우편은 삼각상 피침형이고, 길이 10~25cm, 기부우편은 상부를 향하여 갑자기 좁아지고, 첫 번째 기부외측 소우편이 인접한 소우편보다 특별히 크다. 최종 열편은 마름모형의 낫 모양이며, 끝이 가시 모양이고, 기부가 뚜렷하게 비대칭이며, 가장자리는 가시 모양의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포자낭군은 열편의 가장자리 근처에 붙는다. 포막은 가장자리에 작은 돌기가 있거나 또는 물결 모양이다. 포자기는 6~9월이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중국 남부, 일본 중부 이남,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몸이 딱딱한 지질이고, 최종 열편의 기부가 뚜렷한 비대칭이며, 최종 열편의 자루가 1~1.5mm인 점, 포자낭군은 최종 열편의 가장자리 근처에 붙는 점에서 낫쇠고사리와 구별된다. 개가새고사리, 큰가위고사리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