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Actaea asiatica H. Hara, 1939.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70cm이다. 잎은 2~3장이 줄기에 붙는데, 2~4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톱니가 있고,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4~10cm, 폭 2~6cm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자라는 길이 3~5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꽃줄기에 거의 수직으로 달리며, 길이 1~1.5cm이다. 꽃받침잎은 꽃이 피자마자 떨어지며, 꽃잎은 넓은 난형으로 길이 2~2.5mm로서 작아서 수술처럼 보인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장과이며, 지름 6mm쯤이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