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꿩의비름

Hylotelephium viviparum (Maxim.) H. Ohba, 1977.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돌나물과

산지 숲속 바위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짧고, 가늘다. 줄기는 한 대 또는 몇 대가 나오며, 곧추서고, 높이 15~60cm,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달린다. 잎은 3~4개가 돌려나며, 다육질, 잎자루는 거의 없고, 난상 피침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2~4cm, 폭 0.7~1.2cm, 끝은 길게 뾰족해지다가 둔해지고, 밑은 길게 흘러내리며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톱니가 드물게 있거나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 피는데 빽빽하게 달려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난형이다. 꽃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mm, 폭 1.5mm쯤이고, 노란빛의 흰색 또는 노란빛의 녹색이다. 열매는 골돌과이며 넓은 난형이다. 9월에 결실하며, 씨는 난형으로 작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세잎꿩의비름에 비해 크기가 작고 잎겨드랑이에 살눈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바위채송화, 싹눈꿩의비름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