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범의귀과

QR코드

산지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꽃이 진 다음 길게 자라는데 땅 위에 길게 뻗거나 곧추서고 몇 개의 잎이 달리며, 흰색 수염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주 나며, 짧은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길이 4~20mm, 폭 4~18mm,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모여나고 포잎은 노란색을 띤다. 꽃받침은 4개, 난형, 끝은 둔하다. 수술은 4개, 꽃받침 밑에 붙으며, 꽃받침보다 짧다. 암술은 2개, 짧으며, 끝은 벌어진다. 열매는 삭과, 2갈래로 갈라진다. 6~7월에 익으며, 씨는 난형, 갈색,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고 윤이 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염증에 약용한다. 이 종은 선괭이눈에 비해 로제트형 잎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다르다. 괭이눈풀이라고도 한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