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딸기

Potentilla centigrana Maxim., 1873.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숲속에서 자라는 키 50cm쯤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줄기는 길며 땅 위를 긴다. 잎은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잎은 난형이며, 길이 1~3cm이고, 뒷면은 흰색이며, 맥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노란색에 5수성이며, 잎겨드랑이에 꽃자루가 1송이씩 나오고,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장이고, 부꽃받침과 거의 같은 길이이며, 꽃잎은 길이 2mm쯤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넓은 난형이며, 8~9월에 익는데 털은 없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라며, 러시아 우수리,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잎이 3개의 작은잎으로 갈라지는 면에서 세잎양지꽃과 유사하나 줄기가 직립하지 않고 땅 위를 기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애기풀딸, 좀풀딸, 풀딸, 풀딸기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