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주나무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Neoshirakia japonica (Siebold & Zucc.) Esser, 1998.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대극목 > 대극과

해안가 산 중턱이나 골짜기에서 높이 4~6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이다. 줄기는 회백색을 띠고 겨울눈은 비늘조각으로 싸여 있으며 털이 없다. 잎은 길이 7~15cm, 너비 5~10cm의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마주난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측맥 끝에 샘점이 있다. 잎자루 길이는 2~3cm이고, 털이 없고 잎과 닿는 곳에 샘점이 2개 있다. 어린가지와 잎자루는 흔히 자줏빛이 돌며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꽃은 암수한몸으로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10cm 길이의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의 윗부분에 많은 수꽃이 달리며, 밑부분에는 꽃자루가 있는 몇 개의 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며, 10월에 녹갈색으로 익는다. 3개로 갈라지고, 3개의 종자가 나온다. 한반도 해안을 따라 동쪽에서는 설악산, 서쪽에서는 백령도까지 자생하고 일본, 중국 등에도 자생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잎과 줄기는 약용하며, 열매는 식용하고 기름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