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꽈리

Nicandra physalodes (L.) Gaertn., 1791.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페루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로 키는 1m가량 자란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길이 5~1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굵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7~9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옆을 향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로 갈리고, 밑에 뾰족한 돌기가 5개 있다. 꽃받침 열편 가장자리가 날개로 되며 꽃이 진 다음에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꽃부리는 종 모양, 끝이 얕게 5갈래로 갈린다. 꽃은 하루 동안만 피며 주로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진다. 여러 개의 꽃이 한 번에 다 피지 않고 몇 깨씩 연달아서 피고진다. 열매는 장과, 둥근 모양이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재배하며, 페루에 분포한다. 이 종이 속한 페루꽈리속은 페루꽈리 1종만 있는 1종 1속의 속이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페루사과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