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며느리밥풀

Melampyrum setaceum var. nakaianum (Tuyama) T. Yamaz., 1954.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산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50cm쯤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6~7cm, 폭 1~2cm,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자주색이다. 꽃자루는 매우 짧다. 꽃싸개잎은 난형, 꽃과 같은 색이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 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이며, 길이 1.5cm쯤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납작한 난형, 끝은 뾰족하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애기며느리밥풀에 비해서 잎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폭이 넓어 구분된다. 관상용, 밀원식물로 심고, 전초를 약용한다. 넓은잎밥알풀, 넓은잎새애기풀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