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댕강나무

Zabelia biflora (Turcz.) Makino,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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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의 바위틈에서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8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에 6줄의 홈이 파여 있고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 넓은 달걀형,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양 끝은 뾰족하고 윗부분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4~6mm이고 밑부분은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5~6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는데 꽃줄기 끝에 2개씩 달리고 털이 없다. 꽃자루는 짧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씨방은 아래에 위치한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