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 Thunb., 1784.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길가, 강가, 바닷가, 낮은 산지 등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반떨기나무이다. 뿌리는 두껍고 나무질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10cm, 지름 1.2~1.8mm, 밑부분이 나무질이다. 뿌리잎은 꽃이 피기 전에 마르며, 넓은 난형으로 2~3회 깃 모양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좁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대부분 잎자루가 없으며, 난형으로 2~3회 깃 모양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길이 1.8~6.3cm, 폭 1.9~4.5cm다. 갈래조각은 3~4쌍으로 도피침형이며, 1~2회 다시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머리모양꽃으로 피는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모인꽃싸개는 난형으로 길이 1.5~1.8mm, 지름 0.8~1.2mm, 꽃싸개조각은 3~4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0.5~0.8mm, 갈색, 털이 없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생육환경에 따라 형태변이가 심하다. 비쑥에 비해 여러해살이풀 또는 반떨기나무로 나무질이며, 잎과 머리모양꽃이 크므로 구분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전초는 약용한다. 애땅쑥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