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솜다리

Leontopodium japonicum Miq., 1866.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국화목 > 국화과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솜 같은 흰 털로 덮여 있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 정도로 자란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무렵에 스러진다. 윗부분의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에 털이 없는 것이 있으나 뒷면에는 흰 털이 밀생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회백색이며 머리모양꽃은 잡성으로서 1개 또는 여러 개가 원줄기 끝에 모여 달리고 모인꽃싸개잎은 길이 4~5mm, 너비 5mm 정도이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3줄로 배열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가을에 익으며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높은 산 바위지대와 풀밭에서 드물게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 종은 줄기가 신장하고 약간 많은 잎이 달리며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지고, 줄기잎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인 점이 유사종과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문경 이북에 자라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